2024년 조사에 따르면 올해 8월의 외국인 관광객 비율이 전년과 대비하여 꾸준히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8월 부산을 방문한 외국인은 275,853명으로 전년 동월(179,730명) 대비 53.5%가 증가하였고 전국 수치는 1,563,221명으로 전년 동월(1,089,133명) 대비 43.5%가 증가하였습니다.

중국 관광객이 51,893명으로 8월 부산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로 꼽혔습니다. 특히 중국은 2019년 8월과 올해의 관광객 수를 비교하면 135.4%의 회복률을 띄며 상위 5개(중국, 중화 타이베이, 일본, 미국, 홍콩)의 국가 중 가장 높게 나타났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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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운대의 따뜻함이 담긴 동백섬 일원 방문객의 성별 비중은 남성 48.3%, 여성 51.7%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국인은 서울 지역 및 30대 방문객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위와 같이 미국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멋진 바다 풍경을 볼 수 있는 사찰인 해동용궁사의 성별 비중은 남성 54.1%, 여성 45.9%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국인은 경기 지역 및 60대 방문객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앞의 장소들과는 달리 대만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마지막으로 주위에 울창한 숲과 계곡이 있는 범어사의 성별 비중은 남성 31.3%, 여성 68.7%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국인은 경남 지역 및 60대 방문객의 비중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. 위와 같이 대만 국적의 외국인 방문객이 가장 많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전용우 대표이사님이 생각하는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서의 성장을 위해 중요한 것은?

더욱 품격있는 부산을 만들기 위해 발전하는 부산글로벌도시재단을 주목해 주세요. 😉

• 8월 부산 방문 외국인 관광객은 275,853명으로 전년 동월(179,730명) 대비 53.5% 증가
• 8월 부산을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중국 관광객으로 51,893명

• 스크린 속 부산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'부산 무비 투어'가 올해 9월부터 11월까지  진행됨

• 영화 촬영지 해설과 함께하는 투어로, 부산의 새로운 면모 및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    깊이 있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예정

• 2023 부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로 오륙도·이기대, 동백섬 일원, 해동용궁사, 범어사가 있음
• 주요 관광지의 키워드 중 '여행'이 가장 많이 검색되었으며 자연과 관련된 검색어 또한  빈번히 검색됨

• 부산이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도시 브랜드 강화임

• 생활환경 제도적 인프라 구성 및 한국어의 문턱을 낮춰 자신이 속한 커뮤니티에서 분리되지 않게 하는 작업이 필요함